안녕하세요. 동해시청 감독 마영신입니다.

3월 21일~ 23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에서 개최하는 저희 무릉기 사격대회에

매년 힘껏 애써주시고 많은관심과 격려에 부족한 대회를 무사히 잘치뤄오게되어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대회를 시작하는 마음은 욕심이 먼저 한발 앞서고, 마무리를 하는 마음은

부족한 반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2004년 무릉기가 실업단 사격인의 축제의 장에서 2007년 기록공인 대회로 인준

되기 까지 이끌어주시고, 애써주신 많은 감독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까지 주시는 은사님들께 마음의 감사함을 담아 이글에 올립니다.

그리고 첫대회의 시작부터 매년 적지않은 찬조금과 더불어 축하의 자리에 항상

와주시는 일흥G.S 우양균 사장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무릉기를 시작으로 2007년 전 대회에서 우리 실업단 선수여러분과 지도자분들

파이팅하셔서 보다나은 기록갱신과 신기록에 앞장서 나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날마다 감사함에 더욱 알차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동해시청 마영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