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30일은 대한민국 사격역사에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라고
이것이 정말 현 정부에 참 교육의 현실인가 싶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던 학생들과 실업팀 선수들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입상해 국위를 선양한 그 주인공 들을 하루아침에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에 의해 훈련 장소를 잃어 방황하는 모습을 상상이나 해 보았는지
크레이사격을 취미삼아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위해 사격장을 찾는 우리 생활체육선수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학생들의 뒷바라지 여념이 없는 학부모 가슴에 대못질을 하고 졸지에 삶에 터전인 직장을 잃은 코치나 감독들 마음에 큰 짐을 지워준 책임을......
그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지만 조정권고 이행협약을 2007,9,11일 에 체결하고 동년 9,30일 에 사격장을 폐쇄하는 반칙을 자행하고 뻔뻔하게도 남 탓을 해대고 있는 사격진흥회와 현 정부의 하수인인 문화제청장 에게 불신과 조롱 섞인 표현을 표출하고 싶지만
사격인의 분혈적인 모습을 보이기 싫어 망설여진다
(재)사격진흥회 란 무엇인가?
글짜 그대로 사격 부흥과 발전을 도모해야 할 단체가 아닌가?
엽전에 눈이 멀어 돈이 되면 어떤 불법도 자행할 이스턴캐슬 에다 (재)사격진흥회란 감투까지 씌워 가며 사격장 운영권을 쥐어 준건 문화제청 의 음모이며
이익창출에 급급하여 지내들의 나와바리 인양 온갖 불법을 자행하다
여건이 허락지 않으니까 이제는 사격장 기부체납?
삼척동자 도 알것이다 (재)사격진흥회 의 시커먼 속내를
수영장 및 예식장 영업(주차장 확보)을 위해 10M 사격장은 지들 수중에 둔것을 사격인 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이 의도를 문화제청은 알면서도 눈을 감은건 아닌지?
문화재청 에 물어보자?
태능 사격장을 폐쇄 하고 태강능 을 복원하여 유네스코 에 등재 한다하는데현 재 우리나라 문화재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는 종묘, 불국사, 석굴암, 수원화성, 창덕궁,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이렇게 여섯 군데이며 등록기준은 “일정한 시간에 걸쳐 혹은 세계의 한문화권 내에서 건축, 기념물조각, 정원 및 조경디자인, 관련예술 또는 인간 정주 등의 결과로서 일어난 발전 사항들에 상당한 영향력 을 행사한 유산” 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강능이 유네스코에 등재 된다면 매우 기쁘고 고무적이라 생각 할 것이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왕과 왕비 능을 유네스코에 다 등재 할 것인가?
왕과 왕비 능을 등재 할여거든 조선에 상징인 초대왕 태조 임금이 잠든 구리 건원릉 이나 훈민정흠 을 편찬하신 성군 세종대왕 이 잠든 여주 영릉 을 먼저 유네스코 에 등재 하는 게 순서 인 것 같은데
“왜” 하필 조선 20대 경종왕의 계비 선의왕후가 잠든 태능 을 그것도 현존 하고있는 사격장을 폐쇄하면서 많은 국민 혈세를 낭비 해 가며 유네스코에 먼저 등재 하려는지 이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격인 이 생각할 때 문화재청 의 사용료 를 받아내기 위한 쑈 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대한사격연맹 에 정말 너무 실망스럽다.
연맹에 무엇을 바라겠는가 무능 그 자체인걸
이스턴케슬 과 문화제청 의 이해타산 에 희생양 인양 치부 하는데
사실은 외교력 부재로 현실에 까지 온 것이 아닌가 싶어 슬프다.

사격인 에게 바란다
사격인 들이여 들불 처럼 일어나 태능국제사격장이 정상화 될 때 까지 끝까지 투쟁하여 우리의 사격장 을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