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타국땅에서 기쁜소식을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일반인 한국에서 사격을 잠깐 배웠었고... 지금은 다른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김선일감독님께 남편과 함께 처음 사격을 배웠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떠올라 가끔씩 저희 부부는
미소짓곤 한답니다..
참~ 많이도 챙겨주셨었는데...
저는 감사드리는 마음을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였습니다..
저희 가족이 있는곳에 사모님과 꼭 한번 놀러오세요^^

진종오선수~~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군요..
지난해에 한국에 있을때 멀리에서 한번 봤었는데...
그때 싸인한장 받아 둘것을~~~ ㅎㅎㅎ
김선일감독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걱정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사격선수로 감독님을 일찍 만났었더라면ㅋㅋㅋ

어떤 말로 축하를 드려야 할지...
글로 표현이 잘 되진 않지만...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