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에서는 사격선수용 총기에 대해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최소한의 안전조치만을 실시함으로써 사격훈련의 제약을 최소화하도록 경찰청과 업무

연락(2010.10.01)하여 특례를 마련, 운용하고 있으나, 최근 언론보도에서 사격훈련이

불가하거나 지나치게 제한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혼선이 있어, 사격선수용 총기에

대한 지침을 재 통보하오니, 시ㆍ도 지부 및 연맹은 소속팀 및 등록선수에게 아래와

같이 통보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사격선수 경기용 총기 임시영치 관련 공지사항

(가) 사격장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기관ㆍ실업팀 등의 사격선수용 공기총에 대해서는

감독 또는 코치를 관리책임자로 지정 후 그 책임하에 영치한 것으로 간주

* 해당 사격장 내에서의 사격훈련 제한 없으며,

* D-day 2일전(11.9일)부터는 매일 훈련종료 후 사격장 봉인, 열쇠를

관할 지구대에 보관하시기 바라며,

* 단, 서울지역 내 훈련시 태릉사격장 무기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나) 사격장 미보유 사격팀 또는 소속 없는 사격선수 공기총은 경찰관서 또는

종합사격장 무기고에 보관 후 허가관청에 이를 신고할 경우 영치한 것으로 간주

* 총기 보관 후에도 사격훈련이 가능하며, 훈련 종료 후 일일 재보관

* 보관 장소 이동시 이를 허가관청에 신고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