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제6차 강화위원회(2004. 5.21)를 통하여 2004 아테네 올림픽 참가엔트리(15명)를 포함한 국가대표선수(총21명)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1. 대표선수 선발(기록순): 21명(올림픽 대표:15 + 예비엔트리:6)

가. 올림픽 참가 대표: 15명(남:6, 여:9)
-10m 공기소총(남): 천민호(경북체고) / 제성태(경희대)
-50m 소총3자세/복사(남): 박봉덕(상무)
-10/50m 권총(남): 이상도(창원경륜공단)
-25m 속사권총(남): 강형철(상무)
-스키트(남): 이석태(울산북구청)
-10m 공기소총(여): 조은영, 서선화(이상 울진군청)
-50m 소총3자세(여): 이혜진(우리은행) / 김정미(인천남구청)
-10m 공기권총(여): 안수경(경기체고) / 박아영(한국체대)
-25m 권총(여): 서주형(우리은행) / ***안수경(경기체고)***
-더블트랩/트랩(여): 이보나(상무)
-스키트(여): 김연희(김포시청)

나. 예비 엔트리: 6명(남:4, 여:2))
-10m 공기소총(남): 최영전(상무)
-10/50m 권총(남): 진종오(KT)
-25m 속사권총(남): 이상학(KT)
-스키트(남): 전찬식(상무)
-10m 공기소총(여): 김혜련(창원경륜공단)
-25m 권총(여): 나경애(인천남구청)

***한국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총16장의 쿼터를 획득, 16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음. 권총 여자는 총 4장(공기총:2, 화약총:2)의 쿼터를 획득, 4명이 참가대상이었으나, 선발전 기록에 따라 "안수경" 선수가 2개 종목에 선발되었음. -IOC 및 국제사격연맹(ISSF) 규정에 의거, 올림픽에서 사격은 국가/세부종목별로 최대 2명까지만 참가 가능함- 이에 한국은 여자 권총 3명을 포함, 총15명이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음.***

***"예비엔트리(상기 '나'항의 6명)"는 대한체육회 대표선수 승인 T/O(21명) 및 연맹 선발전 기록에 근거, 별도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로서 상기 올림픽 대표(15명)와 함께 강화훈련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되 올림픽 참가와는 무관하며, 대표선수로의 임기는 라이플(5명)이 밀라노 월드컵 참가후 귀국시점(2004. 6.22)까지, 클레이(1명)는 아시아클레이선수권대회 참가후 귀국시점(2004. 7.10)까지임.***

2. 대표선수 훈련개시 : 2004. 5. 31(월) 예정

"모두 고생하셨고요! 앞으로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