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학년입니다.
어릴때부터 총을 너무좋아했습니다.
제가볼땐 그냥좋아하는수준을 넘은거같습니다.

피는못속인다고 아이한살때 이혼하고 혼자키우나
아이아빠가 러시아계 몽골인입니다.(그나라에서 군인.및경찰이었는데 어릴때부터 총을 좋아해서 경찰이되었고 총을특히 잘쐈다고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이좋아 활쏘기도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도 뭔가 맞추는걸 좋아하고 총을 유독좋아합니다.

아이의 성향이 말수가없고 집중도잘하고
기본적으로 체격도 어깨도넓고 다리도 두꺼워서 (유전적영향)
뚝심있게 할수있지않을까란 생각이들고

결정적으로 계속 사격선수가 되고싶다고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인천인데 어디서 배워볼수있는곳이 있을까해서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